[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NS홈쇼핑(www.nsmall.com)이 12일부터 TV홈쇼핑 상품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소포장'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란, 다량의 구성으로 소개되는 TV홈쇼핑 상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핵가족, 1인 가구를 위해 방송 상품의 소량 구성 패키지를 만들어 함께 판매하는 서비스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구매력은 있지만 소비력이 낮은 1~2인 가구를 위해 '프리미엄 소포장'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테스트 단계를 거쳐 더 다양한 품목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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