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S, 日NTT도코모 등 중계기 해외수출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이동통신 중계기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CS 는 이번달부터 일본의 1대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DoCoMo(쪽으로 인빌딩 DAS시스템 등 신규제품의 중계기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CS관계자는 "이번에 공급을 시작하는 DAS시스템 등은 일본내의 LTE서비스용으로 거래선 규모와 투자금액을 감안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앞으로 일본전역을 대상으로 수시 주문서(PO) 접수를 통해 공급하는 구조이며, 현재 6개월간의 예상치를 수령한 상태로 규모면에서 앞으로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S는 이보다 앞선 지난 9월 일본2대 이동통신사업자인 KDDI향과 10월 미국 코닝사에 각각 DAS시스템을 공급을 시작하고 있다.

국내쪽도 지난 8월말 국내 LTE용 주파수 재배치에 따른 SK텔레콤의 리비전(Revision) 중계기들을 개발 중에 있어 SK텔레콤의 향후 투자확대에 따라 실적수혜를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