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수익성 악화로 어닝쇼크..목표가↓<삼성證>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증권은 12일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63080 KOSDAQ 현재가 19,200 전일대비 520 등락률 -2.64% 거래량 34,590 전일가 19,72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컴투스홀딩스, 코인원 매각 기대감에 급등 컴투스홀딩스, 신작 '컬러스위퍼' 미국 등 3개국 소프트 론칭 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적자 폭 줄여…"올해 신작 8종 이상 출시" 에 대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 유지.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3% 증가했으나, 개발사 지급 로열티 비용 상승과 개발 인원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5.1% 감소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5.1% 감소한 1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8.3% 크게 하회했다. 박 연구원은 "신규 자체 개발 게임의 부재를 퍼블리싱 게임으로 만회하느라 퍼블리싱 게임 매출 비중이 2분기 67.9%에서 70.2%로 상승했고, 개발사 지급 로열티 비용과 인원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3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12.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로 신규 게임 흥행이 어려운 가운데, 개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퍼블리싱 비중 확대로 인한 지급 로열티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아울러 "기업 문화가 다른 컴투스와의 통합 작업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체 개발 역량 강화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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