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성유리가 시사회에서 붉은 입술의 강한 립 메이크업을 공개하면서 그의 이미지 변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네티즌들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그의 매력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앞서 성유리는 한 파티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입술색을 죽인 누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는 갸름한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눈을 지녀 어떤 메이크업이든 자유자재로 소화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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