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네이버, 웹 서비스 개편..위젯·할일보기 추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NAVER (대표 김상헌)는 메일, 쪽지, 캘린더, 메모, 주소록, N 드라이브, 오피스 등의 웹 서비스에 위젯, 할 일 보기 등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메일 서비스와 캘린터 서비스 우측에 화면 이동 없이 일정, 할일, 메모, 연락처, N 드라이브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메일 혹은 캘린더 화면에서 일정·할일·메모 등록은 물론 N드라이브 파일 저장도 가능해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캘린더 서비스에는 ‘할 일 보기’가 추가돼 개인 할 일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관리가 가능해졌다. 할 일에 대해서는 완료일을 설정할 수 있고, 시작 전·진행 중·완료 등 할 일의 진행 상태에 따라 별도의 개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화면 구성도 깔끔하고, 다양해졌다. 기본 스킨 5종 외에 디자인된 스킨10종을 추가 제공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간에서 나만의 디자인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메일, 캘린더, N 드라이브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실생활 속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