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데이를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에서 점심을 제공받거나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400여명, 일원2동 경로당 노인 100여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빚은 관계자는 “장수를 상징하는 가래떡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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