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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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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현대캐피탈 中진출 1년 만에 자산 14배 껑충…금융+제조=해외진출 성공 DNA
▶삼성전자 혁신전문가 20여명 위기의 엔지니어링에 긴급 투입
▶러 수력발전, 한반도와 연결
▶태풍 필리핀 강타 1만명 이상 사망
▶CJ E&M 게임사업 現 경영진이 사들여
* 한경
▶"조달시장 외국계 대기업도 제한"
▶증권 CEO "증권사 62개 너무 많다"
▶CJ, 게임사업 매각

* 서경
▶금감원처럼…전력시장 감독원 만든다
▶삼성 SW 인재 양성 위해 별도 조직 '소프텍' 신설
▶STX팬오션 인력 35% 감축
▶보시라이 추종세력 정당 결성

* 머니
▶삼성, 中·印 SW인재 1000명 확보
▶국민연금 주식 위탁운용 수수료 '사대주의 논란'
▶'역외탈세 차단' 통합법…조세피난처법 만들어 '과세 사각' 예방
▶두산그룹·동국제강·한진중공업 '관리대상' 제외 가능성
* 파이낸셜
▶3多3無 한국증시 탈출구 안 보인다
▶'현대차 노조 효과' 노사관계 훈풍 부나
▶한-러 정상, 7대 경협사업 논의…나진-하산 프로젝트 급물살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겉도는 3각관계

◆11월9~10일 주요이슈 정리

* 금융당국, 국민銀 도쿄지점 비자금 정황 포착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비자금이 조성된 정황을 포착하고 부당대출을 통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것을 확인. 일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자금만 20억원 이상 규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쿄지점장이 승진을 위한 공적 조서를 작성한 서류에서 이 같은 문제가 드러나.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 돈이 당시 경영진과 관련 있는지를 포함해 계좌 추적 등에 나서. 앞서 일본 금융청은 최근 금감원을 방문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자금세탁 조사 경과를 설명하면서 심각성을 경고한 바 있음.

* 삼성-애플 배상액 재판 12일 시작…판세 뒤집기 성공할까
-삼성과 애플의 미국 손해배상액 재산정 재판이 오는 12일(현지시간) 시작. 이 재판이 끝나면 양사의 미국 1차 소송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삼성이 손해배상액 감액 결정을 이끌어내 막판 판세 뒤집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 앞서 법원이 배심원 평결 과정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삭감한 삼성의 손해배상액 4억5050만달러(약 4800억원)에 대해 재산정을 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배심원단은 삼성의 손해배상액을 10억5000만달러로 평결했으나 올해 3월 법원은 5억9950만달러로 삭감.

* 朴대통령, EU서 일본 퇴행적 역사인식 비판
-박근혜 대통령은 한ㆍ유럽연합(EU)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퇴행적인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한ㆍ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해. 박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EU 허 만 반 롬푸이 상임의장 및 조제 마누엘 바호주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 갖고,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한ㆍ일 갈등을 풀 타협점에 대한 질문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뿐 아니라 역사인식에 대해 퇴행적 발언을 하는 일부 (일본) 지도자들 때문에 한국 국민들이 계속해서 상처를 받고 있다고 말해.

* 朴대통령 따라간 '김진태' 막말 어땠길래…국제적 논란
-파리 시위대를 겨냥해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하겠다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막말이 국제적인 논란으로 번지는 양상. 김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 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채증사진 등 관련 증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재에 제출할 예정으로 그걸 보고 피가 끓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아닐걸요라고 적어. 지난 2일~3일, 프랑스 거주 재불 한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를 찾은 때에 맞춰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으며 김 의원은 이를 두고 이 같은 발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 필리핀, 태풍 '하이옌' 강타…1만명 사망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슈퍼 태풍 '하이옌(Haiyen)'으로 최소한 1만여망이 사망했다고 필리핀 경찰 당국이 추정. 10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하이옌에 직격탄을 맞은 중부 레이테 섬의 주도 타클로반과 사마르 섬에서 사망자가 속출. 이 날 피해현장을 둘러본 세바스천 로즈 스탐파 유엔 재해조사단장은 약 22만명의 인명을 앗아간 지난 2004년 인도양 쓰나미 직후와 비슷한 규모의 피해가 났다고 현지 상황을 전해.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도곡동·정자동 이을 주상복합촌 어디?
-대표적인 주상복합촌으로 꼽히는 강남 도곡동과 분당 정자동이 어떻게 고급 주상복합촌을 형성하게 됐는지 설명해주면서 최근 위례신도시내 대형사들이 짓는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어 새로운 고급 주상복합촌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본 기사.

* 수능 부정행위, 20년간 어떻게 진화했나
-지난주 수능시험에서는 첨단기기의 사용을 제한하면서 아직까지 조직적인 부정행위 정황은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과거의 부정행위는 어떤식으로 이뤄졌는지 삐삐 컨닝 사건, 휴대폰 문자송신시스템을 이용한 부정행위 등 다양한 사례를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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