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디지털 콘텐츠 기업 '크노' 인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엔텔이 디지털 교육 콘텐츠사 크노를 인수했다. 기존 하드웨어 사업 이외에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엔가젯 등 외신은 인텔이 디지털 교육 라이브러리 시장의 제고를 위해 크노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텔은 크노를 인수함으로써 22만5000개 이상의 타이틀을 포함하고 있는 자사 교육 컨텐트 라이브러리를 성장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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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는 인텔 캐피털을 비롯해 안데르센 호로비츠,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벤처투자를 받아 온 유망한 교육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태블릿과 전자책용 콘텐츠 제작 툴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크노 설립자인 오스만 라시드 대표는 인텔이 자사에 합류하자는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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