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정석원 조정거부
정석원 조정거부, "'상벌위' 대신 法으로 해결하자"
8일 한 매체는 "정석원이 지난달 말 상벌위에 소속사인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자신의 뜻을 설명한 만큼 상벌위 조정 절차가 아닌 상사 중재 등 법적 판단을 받겠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상사중재는 상행위에서 발생하는 법률관계를 중재하는 과정이다.
앞서 10월 24일 정석원은 상벌위에 출석해 지난 9월 2일 내용증명을 통해 주장한 것처럼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의무에 충실하지 못했고, 정산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정석원 조정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석원 조정거부, 안타깝다" "정석원 조정거부,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정석원 조정거부, 빨리 컴백하길" "정석원 조정거부, 진실 공방전"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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