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목 건강 위해 기획…위트 있고 브랜드 관심 증대했다는 평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지난 6월 진행한 '베가 레츠 룩 업(VEGA Let’s look up)' 캠페인이 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옥외·옥내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베가 레츠 룩 업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익숙하게 접하는 장소인 지하철역에서 허를 찌르는 위트로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전무)은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베가의 활력있고 참신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차별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 베가는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년을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국제 광고제의 트렌드에 맞춰 매체별 8개 부문에서 그 해 가장 창의적이고 의미있는 광고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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