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은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5도 이상 뚝 떨어져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3도, 강원 산간지방은 영하 3도까지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기온은 평년(4~11도)보다 낮고 강수량은 평년(9~30㎜)보다 적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8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옷 따뜻하게 입어야지" "이제 정말 겨울이 오는 건가" "그래도 수능 다음 날이라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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