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 2000선으로 '미끌'…IT↓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오후 들어 낙폭을 키운 코스피가 20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째 동반 '팔자'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동반 매도세가 뚜렷한 전기전자(IT) 업종은 현재 1% 이상 하락 중이다.
7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8.80포인트(0.44%) 내린 2004.87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은 152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에서 각각 746억원, 785억원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2451억원 매도세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서는 전기전자, 음식료품, 유통업, 통신업 등이 1% 이상 하락 중이다.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건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보험 등도 약세다. 반면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3.22% 거래량 34,525,485 전일가 217,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가 장 중 낙폭을 키워 전날보다 1.24% 내린 143만3000원에 거래 중이고 신한지주, 삼성생명, SK텔레콤, KB금융 등도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2,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66% 거래량 1,089,561 전일가 541,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 "모든 지출 원점 재검토…SDV·로봇 개발 계획대로"(종합) 현대차 46조 역대 최대 1분기 매출…관세 탓에 영업익 30%↓(상보)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1.80%), 포스코, 기아차,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NAVER, LG화학, 한국전력 등은 오르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6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247종목이 강세를,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한 563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59종목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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