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 후 첫 성적표…라인 매출 1466% 증가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4,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64,648 전일가 214,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 인도 최대 IT서비스 기업 TCS와 맞손…AI·클라우드 시장 연다 네이버, '테마날씨'에 전국 495개 골프장 추가…추천 복장, 샷 전략 브리핑까지 네이버, 네이버폼 개인정보 동의·안내 질문 유형 개편 는 7일 201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853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은 전 분기(5704억원) 대비 증가했으며 게임 매출이 더해진 전년 동기(5955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라인의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전 분기(1392억원)나 전년 동기(1185억원) 대비 각각 24.9%, 11.8% 감소했다.


3분기에는 라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라인의 총매출은 전 세계 신규 가입자 확대 및 서비스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1466.7%, 전 분기 대비 50.4% 성장한 1758억원을 기록했다. 순매출은 1286억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는 8월1일부터 라인 게임, 만화 매출의 인식방식 변경으로 라인 매출을 순매출 기준으로 변경했다.

AD

검색광고는 모바일 매출 기여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3.1%,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33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광고는 비수기 등의 영향과 작년 올림픽 특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전 분기 대비 12.8% 감소한 7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타 매출은 총 5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5% 상승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비수기 등의 상황 속에서도 고른 성장을 기록했고 특히 라인 성장이 매출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