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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진단법…'똑바로 서서 등 90도 구부려 관찰'

최종수정 2013.11.04 10:26 기사입력 2013.11.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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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진단법…'똑바로 서서 등 90도 구부려 관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척추측만증 진단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척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휜 것을 지칭하며 척추체 자체의 회전 변형과 동반돼 옆에서 보았을 때도 척추가 휘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측만증은 ▲눈으로 봤을 때 서있는 위치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어깨뼈가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을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다. 학교 집단 검진이나 가정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척추측만증은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으나 80~90%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이러한 경우를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한다. 태아 때 척추 생성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 척추측만증은 '선청성 척추 측만증'이라고 한다. 이외 중추 신경계나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 등 여러 증후군에 동반된 척추측만증이 있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 측만증이 있다고 해서 운동을 제한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다.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은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이상을 느꼈을 때는 척추 관련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척추측만증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추측만증 진단법,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다니", "척추측만증 진단법, 역시 병원 가서 진단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 "척추측만증 진단해보니 나도 척추측만증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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