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신세계 "상품공급업 중단 의미 아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그룹이 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사업 철수 발언에 대해 긴급 해명에 나섰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1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계약이 종료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기존점에 대해 모두 중단하겠다"며 "추가 출점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반성할 점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간판 부착, 유니폼 및 POS지원, 경영지도를 대행해주는 사업은 일체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기존점에 대해서도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모두 중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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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측은 "정 부회장의 발언은 상품공급업 사업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이마트로 오해할 수 있는 간판 부착, 유니폼 및 POS 지원, 경영지도를 대행해주는 변종 SSM 사업을 일체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기존점도 간판 부착, 유니폼 및 POS 지원, 경영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의미"라고 거듭 강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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