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무안신안축협이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암소 및 돼지고기 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우암소 소비 촉진은 물론 가격 하락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가격 안정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다.


또 지역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한우 암소와 한 돈을 저렴하게 공급, 축산물 소비 촉진 붐 조성으로 축산 농가들의 희망을 주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30일부터 8일까지 10일 동안 녹색한우타운과 목포지점 하당판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단 돼지고기 판매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이며 목포 하당마트에서는 거세한 한우만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평균 30% 이상 대폭 할인판매하고 한우 암소 구이용의 경우(등급별 판매) 600g 기준에 2만2800원, 불고기·국거리용은 600g 기준에 1만200원, 삼겹살은 600g기준 6840원, 목살은 6480원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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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관계자는 “최근 배합사료 가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되고 있는 반면 한우암소 및 돼지고기 가격은 원가에 못 미쳐 한우 및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소비자가격은 변동이 없어 우리 축협에서 앞장섰다”면서 “가격 인하를 통해 축산물 유통구조질서를 확립하고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협에서는 2011년과 2012년 수차례에 걸쳐 ‘3+1’ 한우특별행사를 실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한우 소비자가격 연쇄 인하 및 가격 연동의 핵심 역할을 해 왔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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