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횡단 항거리천교(세천~옥천) 확장
한국철도시설공단, 다음 달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통로 너비 3.4m→10m, 국도 4호선에 가·감속차로 및 배수처리시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부선 철도를 가로지르는 충북 옥천의 항거리천교(세천~옥천)가 넓어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음 달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 부근 경부선 철길 아래를 가로지르는 항거리천교 넓히기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끝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44억원을 들여 통로가 좁아 주민들 통행이 불편했던 항거리천교 폭을 3.4m에서 10m로 넓히고 횡단도로와 이어지는 국도 4호선에 너비 3m, 길이 245m의 가?감속차로와 배수처리시설까지 설치한다.
항거리천교는 경부선철도를 가로질러 국도 4호선과 군도 15호선을 잇는 지역민들의 주요 이동통로이나 폭이 좁아 자동차가 밀리고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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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철도공단 시설지원처장은 “확장공사가 끝나면 도로를 오가는 옥천군 부근 주민의 교통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며 “주민불편을 덜어주는 철도시설물 개량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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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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