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23일 안양지역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민원행정의 대표 브랜드인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함께 안양시 평촌1번가 광장에서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개최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부천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 및 도지사 현장민원실'을 개설, 매월 1~2회 도내 곳곳을 찾고 있다. 이번이 일곱번째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도지사 현장민원실'을 열고 직접 상담사로 나선다. 경기도일자리버스도 이날 함께 상담을 진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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