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서비스, 식품안전관리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운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및 식중독 예방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함평군청 민원봉사과(위생담당)와 외식업함평군지부 협조로 추진하였으며 주로 청결한 업소 환경조성, 단정한 복장, 개인 위생관리, 따뜻하고 친절한 품격 있는 서비스, 맛깔스런 먹을거리 제공 등 음식문화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또한, 100g당 식육 가격표시 및 옥외가격표시 이행 등 음식점에서 꼭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이루어졌다.
한편, 함평군은 축제기간 중 함평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1월1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3회 전국 명품 한우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함평한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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