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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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부위원장 시절, 예금보험공사와 금융당국의 동양 동양 close 증권정보 001520 KOSPI 현재가 676 전일대비 28 등락률 -3.98% 거래량 974,498 전일가 704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증권집단소송법 시행 20년' 소 제기 고작 12건…'문서제출명령' 개선 필요[주가조작과의 전쟁] 동양, 안 쓰는 IT기자재 기부…ESG 사업 일환 [단독]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스트롱 YTN 만들 것" 증권 공동 검사 결과에 대해 제대로 보고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질타를 받았다.


17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1년 11월 예보와 금융감독원의 동양증권 공동검사 후 이듬해 2월에 열린 회의(보고회)에 참석했느냐"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보고회에 대해 별도로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이 "통상 예보 회의에는 잘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하자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김기식 민주당 의원은 "국장이나 과장이 늘 대리출석을 하는 회의라면 아예 참석자 명단에서 금융위 부위원장은 빼라"고 지적했다.

발언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지적까지 나오자 신 위원장은 "앞으로 가능한 한 원칙대로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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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당시 예보는 검사결과, 동양증권이 기관투자자나 타 증권사를 통해서는 소화되기 힘든 ㈜동양의 투기등급 회사채((BB+이하)를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완전 판매 가능성 및 동양증권과 투자자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해 투자자들의 소송가능성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예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 결과를 2012년 2월2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면서 최종 검사서에 반영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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