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8% 하락한 2193.07을 기록했고, CSI300지수도 1.9% 떨어진 2421.3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소재 중원증권의 리 준 전략가는 "경제에 대한 걱정이 늘고있다"면서 "중국 경제가 바닥을 쳤지만 상승세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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