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관람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주말에는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꽃누르미 체험 등이 진행되며 평일에는 억새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난지도의 과거 사진전, 소원빌기 행사 등이 전개된다.
서울시는 작년 방문객 58만명을 넘어선 60만명이 올해 '서울억세축제'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축제 기간 중 하늘공원에서 무료공연을 원하는 단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 또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환경보전과(☎300-5574)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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