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나, 청약 경쟁률 643.7대1…6288억원 몰려
이달 22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테스나의 일반 공모 청약에 6300억원의 돈이 몰렸다.
11일 테스나 상장을 주관하는 키움증권에 따르면 1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공모청약에 9315만4130주의 청약 물량이 몰리면서 청약경쟁률이 643.7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6288억원에 달했다.
테스나의 확정 공모가액은 1만3500원이고, 1인당 최고청약한도는 1만4000주다. 주금 납입일은 이달 15일이고, 상장예정일은 이달 22일이다.
이재원 키움증권 IB사업본부 이사는 "충분한 기업실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바탕으로 기업공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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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는 지난 2002년 9월 반도체 테스트 외주 업체로 설립된 대표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업체다. 현재 시스템온칩(SoC), CMOS 이미지센서(CIS), 스마트카드 등 국내 주요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양산 중에 있다.
작년 테스나는 매출액 553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실적을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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