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은 전파를 통해 다른 차량의 속도를 파악해 안전 거리를 유지한다.
도요타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자동운전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관계자는 차량 안에 가상적인 공동운전자가 운전자를 도와 사고를 막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보행자가 인도에서 차에 치이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요타는 충돌방지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차량이 보행자를 피하도록 하는 장치도 개발 중이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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