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부정맥과 두통을 호소, 주치의가 만성 경막하 출혈로 진단하고 한 달간 휴식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휴식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거리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7일 의회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다. 연방하원 257석의 절반인 127석, 상원 72석 중 3분의 1인 24석이 교체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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