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교육부의 '교육시설사업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전문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초·중·고등학교의 감독기관은 1억 원 이상(추정 설계비)의 교육시설사업을 추진할 때 설계 전 '사전기획'을 수립하고 결과에 대해 공공건축지원센터,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또는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2023년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전문기관으로 최초 지정돼 학교 신설, 개축, 학교복합시설 조성 등에 대한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업무를 수행해 왔다.


기존 전문기관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적정성 검토 전문기관 신청 및 재지정을 통해 오는 이달 9일부터 2029년 5월 8일까지 전문기관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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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측은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와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설 조성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시설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 현장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교육환경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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