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나라 상상마당, 한글 멋짓전 개최
7~11일 중구 예문갤러리에서 한글멋짓 20인전, 필묵생활전 등 전시회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활용한 전시회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문화원(원장 김장환)은 7일부터 11일까지 중구문화원 안에 위치한 예문갤러리와 청계천 한화그룹 본사 사옥 앞 광장에서 'ART와 사랑나누기'를 개최한다.
현재 전시중인 ‘구봉서의 코미디인생 60년’에 이어 열리는 2013 청계천 예술제 두 번째 기획전으로 56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나라 상상마당, 한글 멋짓전’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한글을 활용한 전시회로 꾸며진다.
이 중 ‘한글멋짓 20인전’은‘옛 한글’을 다룬 캘리그라퍼 10명과 타이포그라퍼 10명이 참여, 한글의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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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와 디자인을 접목, 글씨를 예술의 단계로 끌어올린 캘리그라피, 글자 서체나 글자 배치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편집 디자인기술인 타이포그래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필묵아카데미 회원들이 전시하는 ‘필묵생활전’은 생활 속 한글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한화빌딩 앞 광장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아로새김 전각도장을 만들어 주고 카드와 경조사 봉투에 멋진 한글 써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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