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미와 코스모스가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한마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곡성심청효문화대축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심청창극과 마당극 공연은 물론 전통 민속놀이 게임 - 가족 런닝맨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난 봄 장미축제에서 화려함을 뽐냈던 장미공원의 가을장미가 다시 한 번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기차마을 곳곳에 수려한 코스모스와 가을 색의 꽃 포토존이 조성되어 지난해와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차마을 입구에 바로 들어서면 볼 수 있는 하트 조형물과 꽃으로 장식된 심청상 등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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