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구은행은 독도의 달을 맞아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독도 예·적금'을 내달 1일부터 11월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독도예·적금은 3년제 기준 최고 3.25%의 금리가 제공되며 기본금리는 특별금리 0.15%p를 포함해 3.00%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 가입 고객에게는 0.05%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독도예금의 특판한도는 512억이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다.
특별판매 기념으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양문 냉장고,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도 제공 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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