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HSBC은행과 마킷이 이날 함께 발표한 9월 플래시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2를 기록했다. 이전치(50.1)는 물론 시장 전망치 50.9를 훨씬 웃도는 것이다.
이 같은 지표는 지난 두 달간 경기 확장세가 9월까지 이어진 것으로 리커창 총리의 경제성장률 목표 7.5% 달성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지표가 호전된 것은 산업생산과 정부의 신용대출이 8월 전망치보다 늘어난 덕분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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