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의 참뽕 막걸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술로 선정됐다.
부안 참뽕 막걸리는 정성껏 빚은 쌀 막걸리에 오디를 직접 압착해 만든 오디즙을 첨가한 술이다. 특히 최첨단 설비로 살균처리하고 천연탄산을 함유시켜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명품 술이다.
또 깔끔하고 깨끗한 뒷맛은 물론 오디의 빛깔까지 갖추고 있어 눈과 입을 행복하게 해 주는 귀한 우리 술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며이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지난 2010년부터 우리 전통주의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해 전국 명품 전통주를 발굴, 젊은층과 세계인에게 홍보하고 세계적인 술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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