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건 ‘Optimal Solutions for the Future’ 유럽 시장에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가 16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13 유럽공작기계전시회(EMO)에 참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650㎡ 규모의 전시장에 신제품 8개종을 포함해 터닝센터13종,
머시닝센터 8종, 보링머신 1종, 스위스턴 2종 등 총 24기종을 전시한다.
특히 터닝센터와 머시닝센터를 한 대로 집약한 차세대 복합 가공기 SMX(Super Multi-tasking turning center) 기종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SMX 기종은 기존 공작기계와 다른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생산성과 작업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재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의 가장 큰 장점인
다양한 제품군과, 자동화, 사용자 편의성, 고생산성 실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두산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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