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암스트롱[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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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금지약물 복용으로 영구 제명된 전 사이클 선수 랜드 암스트롱이 올림픽 동메달을 반환했다.


AP통신은 암스트롱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인 독주에서 목에 건 동메달을 미국 올림픽위원회에 돌려줬다고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동메달을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 반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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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암스트롱의 도핑 사실이 밝혀진 지난 1월 암스트롱의 동메달을 박탈하고, 끊임없이 메달 반환을 요구했다. 암스트롱이 메달을 내놓으면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자리는 공석으로 남게 됐다.


고환암을 극복하고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투르 드 프랑스 7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암스트롱은 지난해 미국 반도핑기구(USADA)의 조사로 금지약물 파문의 중심에 섰다. 증거가 담긴 구체적인 도핑 보고서에 국제사이클연맹(UCI)은 암스트롱을 영구 제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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