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회장 이석채)는 문화방송(사장 김종국)과 'MBC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MBC가 2014년 상암 사옥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상암동 본사와 지방 19개 방송국간 통합 전국 방송망을 구축을 하는 것이다.

KT는 10Gbps의 비압축망 방식으로 기존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선보인다. 방송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차별화된 유선망과 3차 백업 무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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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사업의 규모는 5년간 약 150억원으로, 지난 6월 제안요청서(RFP) 공고 이후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KT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규식 KT 국내영업총괄 전무는 “이번 수주는 치열한 방송 전송망 시장에서 마이크로웨이브 망 등 KT만의 차별화 되고 우수한 서비스가 사업 수주까지 연결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KT는 초고화질(UHD) TV방송 송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과 대용량 회선을 제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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