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손해율 상승-격차 확대..목표가↓<신한투자>
3만6000원→3만3100원..Trading Buy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한금융투자가 11일 현대해상 현대해상 close 증권정보 001450 KOSPI 현재가 33,3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1.83% 거래량 1,318,912 전일가 32,7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해상, '어린이 눈높이 전시회' 개최…"5월에 내린 눈" 실손보험금 부지급건수 1년 새 22% 급증…"5세대, 비급여 쇼핑 차단이 핵심" 현대해상, 신규 기업 TV광고 '마음 목적지' 선봬…이정재 출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3만31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2013 회계연도 실적이 예상보다 2.7% 하락하고, 이에 따라 할인율을 10%에서 20%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정형 비중 영향으로 부담이율이 하락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현대해상은 2011 회계연도 최고의 실적을 나타냈다. 당시 실적을 보면 동부화재와 효율성 면에서 경쟁이 됐다. 당시 합산비율은 99.6%로 동부화재보다 오히려 0.6%p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2 회계연도 합산비율이 전년대비 2.7%p 상승하면서 동부화재와 수익의 격차가 벌어졌다.
송 애널리스트는 "최근 실적도 이러한 추세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 약세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손해율이 상승 중인 부분도 부담이다. 자동차보험은 계절적인 영향과 요율 인하효과 영향으로 YoY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 7월까지 누적 손해율이 전년대비 7.1%p 상승했다. 장기보험손해율도 전년대비 0.6%p 악화됐다.
송 애널리스트는 "특히 위험손해율 상승이 전년대비 4.0%p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실적에도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2분기(7~9월)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6.7% 증가가 예상되나 순이익은 19.1%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 감소는 장기보험 손해율 및 사업비율 악화로 합산비율이 전년대비 2.1%p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13 회계연도 순이익도 전년대비 3.3%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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