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극소저체중아 지원 '도담도담지원센터' 설립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한화생명보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극소저체중 출생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 업무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도담도담지원센터는 경제적 상황과 여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1.5㎏ 미만 극소저체중 출생아와 잠재적 장애의 위험 때문에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목적형 시범사업으로, 이대목동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다. 오는 10월 중 개원할 예정으로, 우선 대상자 25명을 선정해 전액 무료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극소저체중 출생아의 성장·양육에 필요한 통합적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부모의 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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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저체중아는 전체 출생아의 1.4%에 불과하나, 신생아 사망률의 90% 이상을 차지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NICU) 퇴원 후에도 각종 후유증을 앓고 있으며, 호흡곤란, 심장질환, 뇌출혈 등의 질병에 노출돼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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