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진영 이스라엘
가수 박진영이 이스라엘 여행 후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진영은 "'동거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김구라의 질물에 "완전 바뀌었다"고 대답했다.
박진영은 이어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 결혼, 연애, 일 등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 지난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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