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뮤지컬 '호기심' 등..이달 첫주 '놀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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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이달 첫째 주 '놀토'인 7일 서울 시내에 열리는 눈여겨봐야할 청소년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울시는 지역내 청소년 시설, 문화회관, 미술관 등 유관기관에서 즐길 수 있는 '놀토프로그램' 10개를 선정해 5일 소개했다. 이 중에는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뮤지컬 '호기심'과 목장 체험, 아프리카 문화 체험, 자원재활용 교실 등이 있다.

우선 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들의 성(性) 문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음악으로 풀어낸 뮤지컬 ‘호기심’을 공연한다. 서울시 뮤지컬단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책이나 비디오 시청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전달식 성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음악(K-POP)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문화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소장 작품과 연계한 '새롭게, 낯설게, 다르게'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익숙한 대상과 낯설게 만나며, 남과 다른 표현으로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활동이다.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교과연계 야외 체험학습으로 목장, 낙농체험을 떠난다.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체험장으로, 이곳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및 소 먹이주기체험, 어미소 우유짜기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또는 치즈만들기체험, 트렉터타기 등 목장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한성대입구역에서 아프리카축제를 연다. 주한 아프리카 15개국 대사관이 협조한 이번 축제는 수단 사람들이 물처럼 즐겨 마시는 칼카데, 코트디브와르의 떡볶이 아찌께, 콩고의 고기구이 카문델레 등 그들의 식문화에서부터 아프리카 토속 음악, 유행 음악, 젬베 연주 등이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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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스스로 직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크릿한 직업데이트를 준비했으며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교실을 준비했다.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인권을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말활동팀(849-0175)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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