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7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부문별로는 민간 주거용 건설 지출이 0.6% 늘었으며, 공장 건설 등이 활기를 띠면서 비주거용 건설 지출도 1.3%나 뛰었다.
정부 부문 건설 지출이 0.3% 감소한 가운데 연방정부 지출은 1.1% 늘었으나 주(州) 및 지방 정부 지출은 0.4% 떨어졌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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