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친한친구' 폐지소감을 밝혔다.
정준영은 1일 트위터에 "그동안 매일 저녁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아쉽고, 허전할 것 같지만 더 좋은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앞으로 지금 보다 더 정준영과 친해지기로 해요! 약속!" 글을 게재했다.
이후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MBC '친한 친구' 폐지를 결정했고, 정준영은 9월 1일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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