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넛은 크로아상과 도넛이 만난 빵으로 지난 5월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면서 유럽, 일본 등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크로넛의 느끼함은 줄이고 바삭함과 쫄깃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넛 속에 16겹의 패스트리 도우가 층층이 쌓여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해 독특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현재 던킨도너츠 강남본점, 국기원점, 명동본점, 잠실본동점 등 수도권 4개 매장 및 울산 삼산점, 대전 월평점, 부산 서면대로점, 청주터미널점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하루 1000개를 한정판매하고 있다. 매장별로 판매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2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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