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독서의 계절 가을 맞아 책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 낭송회, 북콘서트, 가족인형극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먼저 14일 시를 사랑하고 즐기는 주민들과 함께 관악산詩도서관에서 주민 애송시 낭송회가 열린다. 시인, 시낭송 전문가 뿐 아니라 주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화전과 연주회도 함께 꾸며 시를 통한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2시 관악산詩도서관으로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고, 애송시 낭송을 원하는 주민은 도서관(☎871-2261)으로 사전 접수해야 한다.


이어 24일 오후 7시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고미선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북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월 ‘이병률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4월 ‘오철수 시인의 엄마사상’에 이어 세 번째 행사다.

시 낭송회

시 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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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문학자 고미선 고전평론가를 초대해 ‘몸과 인문학’이라는 저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 사회 경제 정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쉽고 재밌게 풀어보는 특별한 북콘서트가 될 것이다.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꿈꾸는작은도서관(☎889-8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는 28일 인형극 ‘혹부리영감과 노래주머니’를 만나볼 수 있다. 혹부리영감 전래동화를 인형극으로 각색해 욕심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가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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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글빛정보도서관, 성현동작은도서관 등 10개소에서 사전 접수 받는다.


김연숙 도서관과장은 “아직 여름 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가을을 미리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 가족과 함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과 문화를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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