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석유회사 시노펙(Sinopec)이 미국 석유탐사기업 아파치(Apache)로부터 31억달러에 이집트 원유·가스 사업 지분 33%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아파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노펙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파트너십을 맺어 원유·가스 프로젝트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지분 매각을 통해 조달한 자금 일부는 부채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파치의 이집트 사업 지분 매각은 연 말 까지 회사 자산 40억달러어치를 매각한다는 계획의 일부다.

AD

시노펙이 매입한 아파치의 이집트 원유·가스 사업은 지난해 하루 평균 10만배럴의 원유와 3억5400만큐빅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했다.

이번 지분 거래는 4분기 안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