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FA에서 세계 최대 98인치 UHD 디스플레이 공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98인치 초대형 울트라HD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31.5인치 형 울트라HD 모니터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9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는 오는 6일 개막하는 'IFA 2013'에서 세계 최대 크기인 98인치 UHD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디스플레이는 세로로 설치할 경우 약 2.2m의 크기에 달한다. 영상 콘텐츠를 실물 또는 그 이상으로 표현 가능하고 화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해상도가 높아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삼성전자는 'IFA 2013'에서 이 디스플레이 3대를 세로로 붙여 171인치에 달하는 대형 비디오 월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로 3.7m, 세로 2.2m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98형 UHD LFD를 응용한 다양한 사이즈의 비디오월 제품들을 통해 패션, 자동차, 대형 가전 등의 리테일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장에 진열할 수 없는 크기가 큰 제품을 풀HD의 4배에 해당하는 800백만 화소의 생생한 화질과 함께 실물 크기로 표현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IFA 2013에서 최초 공개되는 31.5형 UHD 모니터는 삼성전자 최초의 UHD 모니터 제품일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출시한 역대 모니터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최근 모니터 대형화 트렌드에 부응하는 제품으로 글로벌 모니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31.5형 UHD 모니터는 풀HD 화면의 4배에 달하는 800만개의 화소로 초고해상도의 극사실적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제품 출고전 화면을 25분할해 색상 값을 점검하고 정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해 더욱 정확하고 균형된 컬러를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소비자가 구매 후 직접 색상을 교정할 수도 있다.
이 외 어도비(Adobe) RGB 99%를 지원해 더욱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으며, 10억개의 컬러를 구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모니터 중 최고 수준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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