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 강남구 개포동 1229-14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요층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사업지는 양재천 남측의 논현로 가로변에 인접한 데다 삼호물산, 양재동·우면동 일대의 각종 기업연구소 및 국책연구소 등의 오피스 빌딩군이 자리 잡고 있어서다.
서울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관광수요를 감안해 용적률 완화 등의 조치를 취한 만큼 향후 이 일대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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