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8일 시리아 사태에 대한 우려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중국 주식시장은 소폭 하락 하는데 그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하락한 2101.3에, 선전종합지수는 1.28% 내린 1016.26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 낙폭 제한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것은 금 관련주였다. 서방 국가들의 시리아 공급이 임박했다는 불안감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매력을 높이면서 금광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산둥황금광업과 즈진광업이 일 상승 제한폭인 10% 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상하이 자유무역지대(FTZ) 설립안이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내는데 성공하면서 해운사 상하이인터내셔널포트는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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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영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의 임원 4명이 부정부패 혐의로 사임한 영향으로 회사 주가가 0.6% 미끄러졌다.


실적 부진 영향으로 캉메이제약(-10%), 장쑤헝루이제약(-3.1%) 등 제약주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중국 제약업체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웃돈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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