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건립되는 R&D 센터는 1만7364㎡에 지하 2층, 지상 8층, 전체면적 5만3054㎡ 규모며 총 1018억원이 투입된다.
대림산업은 84.99점, 현대산업개발은 74.49점을 획득했다. 발주청인 경기도시공사는 이들 2개 업체에 대해 추가로 가격심사를 해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다. 10월 공사가 시작된다.
도는 이번 R&D 센터가 판교테크노벨리 입주기업과 대학연구소를 연계, 연구 관련 네트워크 활성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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