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원군에 따르면 전일 오후부터 청원군 낭성면 무성리의 소하천에 피라미와 송사리 등 죽은 물고기가 떠오르기 시작해 하루 만에 1㎞ 구간에 걸쳐 수천 마리가 폐사했다.
정확한 원인파악을 위해 청원군은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4개 구간에서 채취한 하천수를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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