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더위에 따른 무기력, ‘맥문동’ 먹으면 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분보충, 피부 수분 유지, 자양강장, 기력증진 효과…볶은 맥문동 끓인 뒤 하루 석잔

무더위로 인한 무기력? 맥문동이 정답!

무더위로 인한 무기력? 맥문동이 정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푹푹 찌는 듯한 여름. 36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자 이를 이길 수 있는 먹거리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청양에선 특산물인 맥문동이 무더위로 인한 무기력증을 막고 생기를 활발하게 하는 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맥문동은 수분을 보충해주는 수분대사 효능이 있어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건조한 피부를 늘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약초다.

또 맥문동은 전통한약재로 생맥, 장수식품, 기력증진, 자양강장 등의 효능과 현대의학으로 밝혀진 항암성, 비피더스생성, 항당료는 물론 아토피질환 치료효능도 입증되는 등 사람 몸에 아주 좋은 작물로 청양군의 특산물이다.

예로부터 생맥산의 약재이기도한 맥문동은 차로 만들어 먹으면 간단히 섭취할 수 있다. 맥문동차는 볶은 맥문동 30g을 물 1ℓ에 넣고 1시간쯤 끊여 마시는데 하루에 석잔 쯤이면 알맞다.
청양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냉방장치를 많이 찾게 되는 요즘 맥문동차를 꾸준히 먹으면 건강도 챙기고 무더위에 따른 무기력증을 이겨낼 수 있다”며 “맥문동으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