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및 부품 생산이 1.7% 감소했고 공공재 생산도 2.1%나 줄었다. 기계류(1.0%)와 컴퓨터 및 전자제품(0.1%), 소비재(0.5%) 등도 부진했다.
그러나 원유 시추를 포함한 광업생산은 2.1% 증가했고 건설자재 업계도 생산이 0.5% 늘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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